나눔북스 제14권 <비영리단체의 윤리>가 곧 나옵니다!
나눔북스 제14권 <비영리단체의 윤리 – 투명성을 넘어 신뢰로 향하는 비영리 실무 가이드>가 4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이를 맞이하여 독자 여러분께 도서를 드리는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나눔북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
추첨을 통해 <비영리단체의 윤리> 책을 드립니다.
- 4/1(월)까지 다음 링크로 신청해 주시면 추첨을 통해 다섯 분께 <비영리단체의 윤리>를 보내드립니다. [링크 바로가기]
- 당첨되신 분에게는 과제가 부여됩니다. 이 책 부록 “윤리 딜레마 시나리오”를 읽으시고, 가장 공감되는 시나리오 3개를 골라 그 이유를 적어 보내주셔야 합니다. 보내주신 과제는 취합하여 기부문화연구소 블로그에 게재합니다.
나눔북스 제14권 <비영리단체의 윤리>는요…“내 손 안의 윤리 큐시트” – 비영리단체의 신뢰로 향하는 윤리 실무 가이드『비영리단체의 윤리 – 투명성을 넘어 신뢰로 향하는 비영리 실무 가이드』는 우리나라의 비영리단체 근무자(이사회 및 자원봉사자 포함)를 위한 최초의 윤리서입니다. 비영리단체 근무자들은 업무 일상에서 윤리적 딜레마, 즉 이렇게도 저렇게도 할 수 없는 애매한 가치 충돌의 상황에 종종 직면하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명쾌하게 문제를 해소하는 데에 이 책에서 제공하는 기준과 사례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후반부에 제시되는 120가지 《윤리 딜레마 시나리오》를 먼저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 이 책을 쉽게 읽는 방법으로서 추천합니다. 목차서문: 데이비드 호튼 스미스 지은이 : 게리 M. 그로브먼 (Gary M. Grobman)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해리스버그의 출판사이자 비영리 컨설팅 단체인 화이트 햇 커뮤니케이션(White Hat Communications)의 특별 프로젝트 디렉터. 드렉셀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석사학위를,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박사학위 논문 제목은 <미국 비영리 면세 단체가 회원인 협회들의 윤리 강령 분석: 주요 단체별로 차별화되는가?> (An analysis of codes of ethics of nonprofit, tax-exempt membership associations: Does principal constituency make a difference?)입니다. 1983년부터 1996년까지 펜실베이니아 유대인 연합(Pennsylvania Jewish Coalition)의 대표를 지냈고, 그 전엔 두 명의 의회 의원 밑에서 보좌관으로 일했습니다. 기자,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으며 의회전문지 <롤콜>(Roll Call)에 정치 유머 칼럼을 기고했습니다. 대중교통 서비스 기관들을 위한 로비 활동도 했습니다. 1987년에 펜실베이니아 자선 단체를 대표하는 50개 이상의 협회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 권리옹호 네트워크(Non-Profit Advocacy Network, NPAN)를 설립했습니다. 네 개 대학에서 비영리 경영을 가르쳐 왔으며, 비영리 분야에 관한 저서를 여러 권 썼습니다. 옮긴이 : 구미화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서양사를 공부하고 기자로 일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번역 일을 시작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농장에서 식탁까지 100마일 다이어트》, 《민주주의를 넘어서》, 《촘스키,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인생학교: 지적으로 운동하는 법》, 《인생학교: 자연과 연결되는 법》, 《지속가능한 교육을 꿈꾸다》(공역), 《보살핌의 경제학》등이 있습니다. 현재 홍보대행사에서 정부와 기업 홍보 업무를 거들며 출판 편집과 번역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책 속으로윤리는 우리가 어린 아이들과 대학생, 미래의 전문가와 리더, 교사와 교수에게 가르칠 수 있는 인간 행동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내가 학생들에게 말하듯이, 윤리와 가치는 우리의 행동으로 전달되어야 한다. 나는 앞으로 비영리단체를 이끌 사람들에게 중요한 윤리적 가치에 대해 토론해 볼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고자 이 책을 썼다. 이 책에 실린 시나리오 중에는 정답과 오답이 확실치 않은 것들도 많다. 그런 사례들을 접하면서 느낄 테지만, 환경이 급변하고 아주 많은 난관이 기다리고 있는 비영리 세계에서 의사결정을 내린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임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