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북스클럽] 자선의 관계망(The Generosity Network)으로 초대합니다

나눔북스 제9권 [즐거운 모금, 행복한 기부]

사람들이 연결된 그물망을 나타낸 그림

성공은 크고 힘 있는 기관, 숱한 상장과 트로피, 또는 사회적 문제의 개선 실적을 담은 빛나는 성적표가 아니다. 성공은 개방성, 창의성, 에너지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역동적으로 유연하게 흐르는 상태다. 그것은 비영리 기관과 이를 이끌고 지원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진화하고, 변화하고, 성장하여 주변과 세계 곳곳의 사람들에게 희망과 더 나은 삶을 전할 수 있게 한다. 이는 끝이 없는 발견의 여행이다. (332-333쪽)

나눔북스 제9권 『즐거운 모금, 행복한 기부』의 말미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이 문장은 “성공은 결과가 아니라 상태이다”로 줄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상태는 상상과 열정이 넘치는 열린 사람들의 에너지가 이들 사이로 유연하지만 힘차게 흐르는 모양을 가리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연결의 흐름에 “자선의 관계망(The Generosity Network)”이라는 이름을 부여합니다.

이 책에서 모금은 보다 높은 차원으로 정의됩니다. 즉 모금은 “자선의 관계망에 동참을 구하는 행위”이고 기부는 “이 관계망에 참여하는 행위”입니다. 사실 “자선의 관계망에 초대하고 참여하는 행위”는 이미 모금의 범위를 넘어서서 비영리단체가 하는 모든 일을 통합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나눔북스클럽은 지금까지 모금과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여러 책을 읽어 왔습니다. 그리고 10월에 이 책에 이르렀습니다. 이 책은 모금에 관한 책이지만 모금에 관하여 거래의 관점을 넘어 관계의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앞에 읽었던 책의 내용을 아우르며, 이로써 모금에 관한 학습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나눔북스 제9권 [즐거운 모금, 행복한 기부] 표지
나눔북스 제9권 [즐거운 모금, 행복한 기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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